#섭의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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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향 상담을 할때..
전 항상 질문한하는 것이 있습니다.
“당신은 어떤 섭이가요?”
이러면 당황 하거나 의야해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것을 생각해본적이 없거나 정의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죠.
세상에는 같은 성격, 행동하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같은 성격, 같은 행동을 하는 섭들도 없지요.
섭에도 종류가 있습니다.

대표적인게 마조섭이죠.
몇가지 정리 해보았습니다.

마조섭- 육체적,정신적 고통을 받으며 흥분을 느끼는 섭입니다.
여기서 혼돈하는 분들이 많지요. 마조끼 있으면 무조건 섭이다
이건 아닙니다. 동등한 관계에서도 마조성향인 분들도 많으니까요

펫 - 말그대로 자신을 돔의 애완 동물처럼 생각하는 섭입니다.
자신의 성향은 원래 동물인데(개,고양이등) 인간의 모습으로
살고 있다가고 생각하지요.

베이비- 어린아이처럼 행동하는것을 즐기는 섭입니다. 아이처럼 행동하고
말하며,보살핌 받기를 좋아하는 섭입니다.

소/돼지-인터넷이 보면 정말 가축(애완동물과는 다릅니다)처럼 사육당하는
것을 즐기는 섭입니다. 펫과는 틀리지만, 여러모로 비슷한 면은
있습니다.굴욕감,비하,학대등을 당하는것을 즐기는 섭입니다.
이런 분들은 상자나, 우리 같은곳에서 가장 편안함들 느낍니다.

대드는 섭
-정의하기가 애매모호 합니다. 말그대로 대드는 섭,천방지축 같은
섭이지요. 이들은 자신을 굴복시켜 주길 바라른 섭입니다. 돔에게
굴복당하여 돔의 보호아래에 있는것을 원하는 섭이지요. 의외로
전문직 분들이 많습니다. 의사나,변호사등 남들이 우러러 보는
직업을 가진 분들입니다. 언제나 잘나야한다는 스트레스로 인해
보호 받길 원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본디지 섭
- 묶기는걸 좋아하는 섭입니다. 다른건 상관없이 묶임. 그것만을
추구합니다.

이 외에도 많지만.
대표적인것만 적어 보았습니다.그리고 복합적으로 2가지 이상 성격을 가진 분들도 있습니다. 자신의 성향을 좀더 세세하게 안다면 고민이 하나 더 줄어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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