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한 그레이내게 인사를 했을 때부터 닉네임이 그레이였다‘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서 따온 이름인 줄 알았는데, 그냥 회색을 좋아한댄다ㅋㅋㅋ당시의 미션은 매일 그림일기 쓰기아동틱한 걸 원했지만 이 결과물도 나쁘진 않다
가방끈이 길어서인지 대화하는 재미가 있던 섭이다플레이 도중 자꾸 키스를 해달라고 아양을 떨던데, 좀 귀여웠다근데 난 키스 싫어해 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