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랄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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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에서 혀를 잘 사용한다는것은 너무너무너무 중요한 일입니다


남성의 혀는 여성의 그것보다 좀더 단단하고 까칠한 편입니다. 물론 실제 입 안이나 질 안에 들어왔을때 그것이 어떤 느낌인지를 받아들이는 여성의 차이가 있겠지만 말이에요. 그래서 특수한 몇가지 경우를 제외한다면 혀끝만큼은 언제나 부드럽게 유지하는 편이 좋아요.

혀를 움직이는 것은 의외로 본능적인것이라기 보다는 뇌의 컨트롤에 의해 좌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간단한 이미지 구성을 통해서도 혀의 모양이나 단단함을 컨트롤할 수 있는것이 사실이고, 이는 당연히 연습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키스만으로도 왕성한 성감을 가진 여성을 오르가즘에 이르게 할 수 있습니다. 이는 키스를 하는동안 그녀의 호흡조절에 관여하고 뇌에 전달되는 산소의 양을 조절하게 만들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배분을 흐트리는 방식에서 출발하는데요 (이부분은 좀더 전문적인 글로 적어보겠습니다) 이와 동시에 섹스의 이미지를 의식에 새기는 것만으로 성적 흥분을 표출하는 여성의 성향에서 기인합니다.

그러니 이를 바꿔 대입해보자면, ‘키스를 잘 하지 않는다’ 거나 '커널링구스에 박하다’ 던지, 혹은 해도 '정말 못한다’ 는 느낌을 주는 남성에게 어떤 섹스의 극치에 다다른 희열을 바란다는 것은 언감생심이라는거죠 -_ -

보통 심리학적으로 여성이 대면하는 남성을 보고 섹스어필을 받는 부위가 정해져 있는것도 이러한 성적 상상력을 뒷받침하는 근거를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작은 단위로는 입술, 손가락이 있겠네요. 키스나 커널링구스 등의 오랄섹스를 끌어오는 입술의 살집과 핑거링이나 소프트한 애무를 뒷받침하는 손가락은 기본적으로 여성이 남성에게 느끼는 섹슈얼한 이미지를 끌어오는 소재입니다.

조금 더 옮겨보자면 팔뚝, 허벅지, 굵은 목, 상체 (또는 보는것이 가능하다면) 엉덩이에 이르기까지, 벗겨놓고 난 후 시각적인 자극을 주면서 자신을 리드할 수 있는 동물적인 피지컬을 확인하게 됩니다. 이 또한 뇌로 전달되어 이미지화하는 섬세한 여성의 신경구조때문이겠죠.

보이는 부분에 대한 그루밍은 각자 알아서 만들어갈 부분이겠지만, 실질적으로 사용되고 정말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는 혀나 손가락의 컨트롤만큼은 필수적으로 연습을 꾸준히 해 놓는것이 필요합니다.

여성의 몸은 악기와 같아서, 숙련도가 붙게 되면 선천적인 명기를 제외한 어떤 성취도라도 충분히 경험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을 만드는 주된 포인트는 여성 스스로의 육체적, 심리적 개방 그리고 이를 상승시켜주는 남성의 컨트롤이라는것을 항상 명심해야 할거에요 :D


​이제 5일 남았네요 흑흑

[ 모텔에서 회사로 출근한 이태리장인이 외근을 나온 곳은 다름아닌 모텔 옆건물이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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